명도확인서 양식, 낙찰 후 명도 합의를 확인하고 서명·인쇄까지 끝내는 방법
명도확인서 양식을 한글·워드·PDF 파일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경매에 나온 부동산의 소액임차인이 원만한 합의에 따라 점유하던 부분을 경락인(낙찰자)에게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서류예요. 분량은 1쪽이고 확인 문장도 하나뿐이라 칸만 정확히 채우면 금방 마무리돼요.
이 글은 내려받기, 열기, 고치기, 보내기·인쇄 순서로 정리했어요. 파일을 처음 열 때 글꼴이 깨지는 경우, 휴대폰에서 칸을 채우는 방법, 서명과 날인을 받는 방법처럼 파일을 실제로 다룰 때 막히는 부분을 위주로 짚어요.
서식 자체는 단순하지만 서명하는 사람이 경락인이고 사건번호가 법원 사건과 이어지는 만큼, 칸 이름과 적을 내용을 하나씩 맞춰 보고 쓰는 게 좋아요. 아래 칸 표를 옆에 두고 차례대로 채워 보세요.
템플릿 3종 받기
1단계 내려받기: 명도확인서 양식 형식 고르기
파일은 세 가지 형식으로 준비돼 있어요. 셋 다 내용과 칸 배치는 같고, 어떤 프로그램으로 고치고 어디로 보낼지에 따라 고르면 돼요. 용량이 작아서 휴대폰 데이터로 받아도 부담이 없어요.
컴퓨터에서 고쳐 출력할 거라면 한글이나 워드를, 고칠 필요 없이 손으로 써서 낼 거라면 PDF를 고르는 편이 편해요. PDF는 어느 기기에서 열어도 줄 바꿈이 그대로라 인쇄 결과가 가장 안정적이에요.
| 형식 | 크기 | 이럴 때 좋아요 |
|---|---|---|
| 한글(HWPX) | 6KB | 한글 프로그램으로 칸을 고치고 바로 출력할 때 |
| 워드(DOCX) | 11KB | 워드나 휴대폰 문서 앱에서 고칠 때 |
| 36KB | 출력 후 손글씨로 채우거나 전자서명만 넣을 때 |
2단계 열기: 글꼴 깨짐 막고 이 서식에 들어 있는 칸 확인하기
한글 파일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면 글꼴이 바뀌면서 줄이 밀리거나 칸 간격이 어긋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한글 프로그램으로 여는 게 가장 확실하고, 여의치 않으면 PDF를 받아 쓰는 방법이 있어요. 워드 파일도 없는 글꼴이 다른 글꼴로 대체되면 줄이 넘어갈 수 있으니, 인쇄 전에 미리보기로 1쪽 안에 들어오는지 꼭 확인하세요.
파일을 열었다면 먼저 칸 구성을 훑어보세요. 실제 파일에 들어 있는 칸과 각 칸에 적을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 이 서식에 들어 있는 칸 | 적는 내용 |
|---|---|
| 명도 확인서 | 서류 제목, 그대로 둬요 |
| 사 건 : ○○카타○○호 | 법원 경매 사건번호 |
| 채권자 ○○○ (주민등록번호 : ) | 채권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
| 전화번호 | 연락받을 전화번호 |
| 채무자 ○○○ (주민등록번호 : ) | 채무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
| 채무자(경락인) ○○○ (주민등록번호 : ) | 경락인(낙찰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
| 20 년 월 일 | 확인서를 작성한 날짜 |
| 경락인 : (인) | 경락인 이름과 도장 또는 서명 |
| 귀중 | 제출할 곳(법원 등) 이름 |
3단계 고치기: 칸별 작성 요령과 작성 예시
사건번호는 법원 서류에 적힌 그대로 옮겨 적어요. 한 글자만 달라도 다른 사건이 되니 경매 관련 서류를 옆에 두고 대조하는 게 안전해요. 사람 칸은 채권자, 채무자, 경락인 순서이고, 각 칸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함께 적게 돼 있어요.
본문 문장은 「위 사건과 관련하여 경락인(낙찰자)과 소액임차인 ○○○는 원만히 합의하여, 경매대상 부동산 중 ○○○의 점유」로 시작해요. 첫 ○○○에는 소액임차인 이름을, 두 번째 ○○○에는 같은 임차인 이름이나 점유 부분을 맞춰 넣어요. 문장 뒷부분은 고치지 않는 게 좋고, 넣을 내용이 다르다면 제출할 곳에 먼저 확인해 보세요.
- 사 건 : 20○○타경○○○○호
- 채권자 ○○○ (주민등록번호 : ○○○○○○-○○○○○○○)
- 전화번호 ○○○-○○○○-○○○○
- 채무자(경락인) ○○○ (주민등록번호 : ○○○○○○-○○○○○○○)
- 20○○년 ○월 ○일 / 경락인 : ○○○ (인)
- ○○지방법원 귀중
4단계 보내기·인쇄: 전자서명과 모바일 작성 팁
인쇄할 때는 용지를 A4 세로로, 배율은 100%로 두세요. 「용지에 맞춤」을 켜면 글자가 작아지거나 여백이 달라질 수 있어요. 와이드 모니터에서 고칠 때는 화면 비율 때문에 쪽 끝이 잘 안 보이니, 쪽 보기나 인쇄 미리보기로 1쪽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한 뒤 출력하면 실수가 줄어요.
경락인 칸은 (인)이 붙어 있어 도장이나 자필 서명을 받는 자리예요. PDF 편집 앱으로 서명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지만, 제출처가 원본 날인을 요구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휴대폰에서는 워드 파일을 문서 앱으로 열어 칸을 채우고 PDF로 저장해 보내면 글꼴이 바뀌지 않아요. 주민등록번호가 들어간 파일은 메신저로 보낸 뒤 휴대폰에 남은 사본을 지워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 명도확인서는 누가 서명하나요?
- 서식의 서명 칸은 「경락인 : (인)」으로 되어 있어 경락인(낙찰자)이 이름을 적고 날인해요. 임차인이 점유 부분을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경락인이 확인해 주는 구조예요. 제출할 곳에서 추가로 요구하는 서류가 있는지는 해당 법원 안내를 확인하세요.
- 소액임차인의 보증금 배당과 명도확인서는 어떤 관계인가요?
-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2는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이 경매 때 후순위권리자보다 우선해 보증금을 변제받을 권리가 있다고 정해요. 명도확인서는 점유를 넘겨주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서류라 배당 절차에서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구체적인 배당 순서와 제출 시기는 법원 안내를 확인하세요.
- 한글 파일이 휴대폰에서 깨져 보여요.
- 휴대폰 앱에 따라 한글 파일의 글꼴이나 칸 간격이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휴대폰에서 고칠 때는 워드 파일을, 보기만 하거나 출력할 때는 PDF 파일을 쓰면 배치가 덜 흐트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