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 양식, 모바일로 작성해 인쇄까지 마무리하는 법
부고장 양식을 한글(HWPX) 16KB, 워드(DOCX) 104KB, PDF 89KB 파일로 무료로 받습니다. 1쪽짜리 안내문 하나에 고인의 별세와 빈소·발인·장지·상주, 마음 전하실 곳까지 담겨 있어요. 휴대폰에서도 열어 볼 수 있어서 문상객에게 바로 전하기 좋습니다.
부고 안내문은 슬픔을 알리는 문서라서 새로운 문장을 짓기보다 정해진 칸을 정확히 채우는 일이 더 중요해요. 성함과 일시, 장소처럼 틀리면 곤란한 정보가 대부분이라 순서대로 확인하며 적으면 빠뜨리는 칸이 줄어요.
그래서 내려받기, 열기, 고치기, 보내기와 인쇄까지 네 단계로 나눠 정리했어요. 한글 파일은 글꼴이 그대로 살아 있고, 워드 파일은 쓰던 편집기에서 고치기 편하고, PDF는 손대지 않고 그대로 전하거나 출력할 때 간편해요.
템플릿 3종 받기
부고장 양식에 들어 있는 칸부터 확인해요
파일을 열면 제목과 고인 정보, 장례 일정, 상주, 조의금 안내까지 한 장에 이어져요. 칸 이름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 무엇을 어디에 적을지 헷갈리지 않아요. 아래 표는 실제 파일에 있는 칸을 그대로 옮긴 것이에요.
빈소·발인·장지·상주는 장례식장에서 안내받은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으면 돼요. 마음 전하실 곳은 은행 이름과 계좌번호를 함께 적어 두면 문상객이 헷갈리지 않아요.
| 칸 | 적는 내용 |
|---|---|
| 부고 안내문 | 문서 맨 위에 놓이는 제목 |
| 고 ○○○ 님께서 | 고인의 성함 |
| 20 년 월 일 시 분 | 별세한 날짜와 시각 |
|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 | 별세를 알리는 인사 문장 |
| 고 인 : ○○○ 향년 ○○세 | 고인 성함과 향년 |
| 빈 소 | 빈소가 마련된 장소 |
| 발 인 | 발인 날짜와 시각 |
| 장 지 | 장지 이름 |
| 상 주 | 상주 이름과 관계 |
| 코로나19로 조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 조문 대신 마음을 전하는 안내 |
| ♥ 마음 전하실 곳 | 조의금을 보낼 곳 안내 |
| 은행 | 은행 이름과 계좌번호 |
1단계, 한글·워드·PDF 중에서 골라 내려받기
세 가지 형식 모두 내용과 쪽 수는 1쪽으로 같아요. 다만 파일 크기와 고치는 방식이 달라서 쓰는 목적에 맞춰 고르면 돼요. 한글 파일은 16KB로 가장 가볍고, 워드 파일은 104KB, PDF는 89KB예요.
한글 프로그램이 있다면 HWPX를, 워드로 고칠 생각이면 DOCX를 받으세요. 내용을 손대지 않고 그대로 보내거나 인쇄만 할 거라면 PDF가 안전해요. 어느 파일이든 상주 이름과 연락처만 바꿔도 바로 쓸 수 있어요.
- 한글(HWPX) 16KB: 글꼴이 그대로 살아 있고 파일이 가벼워요
- 워드(DOCX) 104KB: 쓰던 편집기에서 문장을 고치기 편해요
- PDF 89KB: 모양이 고정되어 보내기와 인쇄에 편해요
2단계, 열어서 글꼴과 여백 확인하기
HWPX는 한글 프로그램에서, DOCX는 워드에서 열어요. 다른 프로그램으로 열면 글꼴이 바뀌어 줄이 밀리거나 글자가 깨져 보일 수 있어요. 받은 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여는 게 가장 깔끔해요.
PDF는 어떤 기기에서든 같은 모양으로 보이지만 글자를 직접 고치기는 어려워요. PDF 내용을 바꾸려면 원본 HWPX나 DOCX를 다시 받아 수정한 뒤 PDF로 저장하는 편이 정확해요.
휴대폰에서 열면 화면이 좁아 줄이 길게 보일 수 있어요. 가로로 돌리거나 확대해서 빈소와 발인 시간이 잘린 곳은 없는지 확인하세요. 인쇄를 염두에 둔다면 여백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도 같이 봐요. PDF로 저장하기 전에 쪽 수가 1쪽 그대로인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3단계, 빈소·발인·장지·상주 칸 고치기
가장 많이 고치는 곳은 고인 성함과 별세 일시, 빈소와 발인, 장지, 상주예요. 장례식장 안내문을 옆에 두고 한 칸씩 대조하면 틀릴 일이 줄어요. 날짜와 시간은 오전·오후를 붙여 적으면 헷갈리지 않아요.
고치기 전에 원본 파일을 하나 더 받아 두면 마음이 편해요. 실수로 지운 칸이 생겨도 처음 상태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거든요.
- 고 인 : 고 ○○○ 님 (향년 ○○세)
- 별세 일시 : 20○○년 ○월 ○일 ○시 ○분
- 빈 소 : ○○병원 장례식장 ○호실
- 발 인 : 20○○년 ○월 ○일 ○시
- 장 지 : ○○추모공원
- 상 주 : 아들 ○○○, 딸 ○○○
- 마음 전하실 곳 : ○○은행 ○○○-○○○-○○○○○○
4단계, 모바일로 전하고 인쇄하기
완성한 안내문은 PDF로 저장해 두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보낼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글자가 뭉개질 수 있으니 화면을 그대로 캡처하거나 PDF 파일을 첨부하는 편이 좋아요.
종이로 돌릴 때는 한 장에 맞춰 인쇄하고, 흑백으로 뽑아도 읽기 좋은지 미리 확인하세요. 빈소에 몇 부 두고 문상객이 볼 수 있게 하면 안내를 줄일 수 있어요. 접어서 봉투에 넣는다면 글자가 접히는 선에 걸리지 않는지도 살펴보세요.
조문이 어려운 분께는 마음 전하실 곳 칸을 그대로 살려 보내면 돼요. 은행과 계좌번호는 한 번 더 확인하고, 상주 연락처를 덧붙이면 서로 편해요. 보낸 뒤에는 잘 보였는지 짧게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카카오톡으로 부고장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받은 파일을 고친 뒤 PDF로 저장해서 카카오톡 채팅방에 파일로 첨부하면 돼요.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글자가 흐려질 수 있으니 저장한 PDF를 그대로 보내는 편이 좋아요. 여러 명에게 보낼 때는 같은 파일을 한 번만 만들어 두고 돌려 쓰면 실수가 줄어요.
- 부고장 쓰는 법이 따로 있나요? 문장을 새로 써도 되나요?
- 정해진 문장이 있는 서식이라 성함과 일시, 장소만 정확히 채우면 충분해요. 인사말을 덧붙이고 싶다면 짧게 한두 문장만 넣고, 안내 칸은 그대로 두는 편이 읽기 편해요. 마음으로 위로해 주시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문장은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 모바일 부고장 만들기, 앱을 설치해야 하나요?
- 앱을 쓰지 않고도 받은 한글·워드·PDF 파일을 휴대폰에서 열어 고칠 수 있어요. 휴대폰에 편집 앱이 없다면 PC에서 고친 뒤 PDF로 저장해 보내는 방법이 간단해요. 급할 때는 PDF로 내용을 확인한 뒤 그대로 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